「 재테크할 때 꼭 기억해두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
여러분은 금리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 텐데요. 하지만 재테크를 하는 데 있어서 금리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에 크게 연연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돈을 모으는 데 있어서 적어도 최소 천만 원에서부터 사람에 따라서는 더 많은 금액이 될 수도 있겠죠?
아무튼 자신이 목표로 정한 금액이 될 때까지는 금리를 신경 쓰는 것보다는 돈을 한곳에 묶어두는 것에 더 집중을 하면서 돈을 늘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만 원을 모은다고 가정해보죠. 매달 50만 원에서 1백만 원의 금액을 모아서 목표로 한 천만 원을 만들 때까지는 금리를 신경 쓰지 말고 돈을 넣어놓고 잊어버리도록 하세요.
금리가 중요하더라도 사실 천만 원 정도의 금액에는 금리를 0.1~0.2% 더 받는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되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크게 효율적이지도 않은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떻게든 돈을 모은다는 것이죠.
은행에 가면 간혹 펀드나 보험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 말을 듣고 가입하게 되면 자신의 돈이 여기저기 분산만 될 뿐입니다.
따라서 그런 것에 흔들리지 마시고 목표한 금액을 모을 때까지 그냥 묶어두도록 하시면 돼요. 돈을 나누게 되면 모으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펀드든 보험이든 주식이든 어느 정도의 금액을 모을 때까지는 외면하도록 해야 합니다. 해보시면 아실 테지만 돈을 모으는 것보다 여기저기 흩어지는 것이 더 쉽습니다.
분산투자로 인해서 시간이 흐른 후에 생각하면 그냥 은행에 묶어두는 것이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후회해도 그때는 늦죠. 혹시 다른 곳에 투자해서 50%가 넘는 수익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기뻐할 일이 결코 아니게 됩니다.
차라리 처음에 돈을 잃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죠. 사회 초년생이라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어떤 상품이든 마찬가지죠. 수익을 얻었다고 한다면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빨리 빼서 통장에 넣도록 합니다.
앞으로 더 크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두 번째는 남의 말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지인일 수도 있고 속칭 전문가라는 사람도 포함이 되겠죠. 그런데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있을까요?
물론 진짜 전문가도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기가 정말 어렵고 드물기만 하죠. 그런 전문가를 만나게 되더라도 자신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있는 실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능력이 없을 겁니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재무 설계를 맡긴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신중하고 꼼꼼하게 파헤칠 필요가 있어요.
수익률이라는 것은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 것인데 +만 잘라서 마치 앞으로도 계속 수익이 상승한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은 엄청 위험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명심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만약 내가 100만 원을 투자했는데 130만 원이 되었어요. 그러면 수익률을 30%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나중에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이 105만 원이라고 하면 수익률은 5%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웬만해서는 절대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고 해요.
펀드나 변액보험과 같은 상품에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처음 투자한 돈이 내 돈이 아니라 해지하거나 해서 실제로 내 손에 들어왔을 때의 돈이 진짜라고 보시면 돼요.
변동이 심한 상품의 수익률만 쪼개서 보여주면 엄청난 수익이 누구나 나올 수 있겠죠. 따라서 펀드, 주식, 변액보험 등의 수익률을 볼 때는 될 수 있으면 기간을 길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투자처와 비율 등을 정해서 투자하는 사람은 사실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하니 특히 잘 모르거나 사회 초년생들은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도 자격증을 딴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여러분이 정말 전문가라고 한다면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람들이 소액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겠죠.
진짜 알아주는 자산가들을 만나서 일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절대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는 정도로 여기도록 합니다.
그리고 공부가 필요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3천에서 5천이 되기 전에는 절대 금리에 휘둘려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넣어둔 돈은 당분간 신경 쓰지 말고 재테크 공부를 하는 것이 어쩌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공부할 때는 재무 설계사가 쓴 책보다는 일반인이 쓴 노하우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쓴 책등 여러 가지를 읽을수록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 읽다 보면 내용이 다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푼돈이라고 절대로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월급을 예로 들어볼까요? 어떤 사람은 소액이고 어떤 사람은 천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월급이 많다고 무조건 돈을 많이 모은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 적은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보다 더 많이 모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돈을 잘 모으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돈을 모을 때 푼돈을 모은다고 합니다. 큰돈은 통장에 넣어서 관리하며 푼돈일 경우에도 거기서 또 조금씩 나눠서 모으는 사람들이 있어요.
십만 원을 만 원처럼 쓰는 사람과 만 원을 십만 원처럼 쓰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푼돈을 잘 모으는 사람일수록 실제로도 돈을 더 잘 모은다고 합니다.
부자일수록 작은 것을 굉장히 아까워해서 아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반대인 사람들은 오히려 작은 돈은 잘 써도 큰돈이 아까워서 벌벌 떠는 경우가 있죠.
부자들은 작은 돈의 소중함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하니 여러분도 푼돈을 쪼개서 모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그것을 봤을 때 분명 놀랄 것입니다.
네 번째는 내가 아는 것에만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인이 어떤 곳에 투자를 하는데 같이 하자고 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진짜로 돈을 벌수 있으니 얼마의 금액을 투자를 하라고 권유하곤 하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좋고 잘 되는 것이면 혼자서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굳이 남을 끌어들여서 자신이 이익이 줄어들 수도 있는데 권할 이유가 없죠.
물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이 실제로 높은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수익을 거두는 행운도 문제일 수가 있어요.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는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내가 모르는 것을 통해 돈을 벌었다고 해서 결코 내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쩌면 불행의 시작일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큰돈을 날리는 경우가 정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정말 큰돈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오직 내가 아는 것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매를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게 되면 집을 사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꼭 집을 사지 않더라도 잠잘 곳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경매를 통해 그냥 집을 사도 돼기는 하지만 그보다도 집을 사는 여러 방법 중의 하나로 경매를 공부해두면 내 집(전세, 월세 포함)을 빼앗기지 않게 하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빚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집을 살 때 빚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다수는 은행 대출을 통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빚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은 드문 편입니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집을 사도 더 가난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요.
빚을 갚기 위해 생활하는데 포기하거나 감내해야 하는 것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재테크를 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쪼록 신중하고 꼼꼼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성공하셔서 부자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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