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A 섭취량 늘리는 방법

비타민 A 섭취량 늘리는 방법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필수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필수영양소 중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있으며, 비타민 A가 지용성 비타민에 해당되는데요.

 

비타민 A는 채소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 육류에 들어있는 레티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A가 필수 영양소라고는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몸에서 비타민 A를 전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체내에 축척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비타민 D 흡수와 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A의 섭취량 늘리는 방법, 비타민A가 많은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A 결핍증 진단하는 방법

 

 

비타민A 역할 알아보기

 

신체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소 중의 하나가 바로 비타민 A 하고 하는데요.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밤눈을 밝게 하며, 치아와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조직과 점막 기능을 유지하기도 하며, 소화관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외에도 호흡기 건강, 생식, 모유 수유 등에도 비타민 A가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A 결핍 증상 알아보기

 

이렇게 몸에 좋은 비타민 A는 결핍이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야맹증이라고 합니다. 야맹증이라는 것은 어두운 밤이 되면 사물을 식별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비타민 A 결핍증이 있는 사람들은 야맹증 뿐만 아니라 각막이 건조할 수도 있고, 혼탁해지면서 천공이 발생하는 각막 궤양 질환이라고 하는 각막연화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각막에 궤양이 나타난다는 의미는 안구 앞쪽의 막에 열린 상처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막이 혼탁하면 시야가 흐려지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심부의 시력은 유지가 된다고는 하지만 눈앞의 사물이 흐리게 보입니다. 사물의 윤곽만 겨우 보이기도 해서 쉽게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비타민 A 결핍증이라고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받아보기

 

혹시라도 몸에서 비타민 A 수치가 부족할까 봐 걱정이 되는 사람들은 간단한 혈액검사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레티놀 수치를 확인해보면 비타민 A 결핍증 여부를 알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검사를 받으려면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상담을 통해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아이들 검사해보기

 

어린아이들은 비타민 A 결핍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어른들에 비해서 높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서 비타민 A 결핍이 생기면 성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감염증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우유를 마시면 어느 정도 비타민 A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만성 설사가 있는 경우에도 비타민 A가 계속해서 유실되다 보면 비타민 A 결핍증이 생기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주의하기

 

비타민 A 결핍증이 임신을 한 후반기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임산부와 아기 양쪽에 비타민과 기타 영양분이 골고루 충족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다 섭취를 하는 것도 좋지 않아서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많은 음식 섭취하기

 

채소들 다양하게 섭취하기 채소에는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A를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가 많은 채소라고 하면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을 가진 채소인데요. 고구마, 애호박, 당근, 호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일, 시금치, 상추 등 암녹색을 가진 채소를 섭취하는 경우에도 비타민 A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 섭취하기

 

망고, 살구, 칸탈루프 등과 같은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 A 함량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망고 하나를 먹는다고 하면 672㎍의 비타민 A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일 권장 섭취량의 45% 수준이라고 합니다.

 

건살구도 비타민 A를 제공받는데 좋은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50g 정도를 섭취하게 되면 764㎍의 비타민 A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칸달 루프를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도 비타민 A를 얻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1컵만 섭취해도 286㎍를 비타민A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성 비타민 A 포함된 식단 차리기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 A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는 레티놀을 제공받게 됩니다. 식물성 비타민인 카로티노이드가 몸에 흡수되는 경우 소화되는 과정에서 레티놀로 변환된다고 합니다.

 

간, 계란, 기름진 생선에서 레티놀을 섭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레티놀은 흡수는 빠르고 배출은 서서히 됩니다. 그래서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동물성 비타민 A를 먹는 경우에는 특히 식단에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다 섭취하는 경우 다른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메스꺼움, 구토, 두통, 식욕부진, 현기증, 급격한 피로감 등의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할 때 나타난다고 하니 빨리 치료받은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제품 식단에 첨가

 

우유, 요구르트, 치즈와 같은 유제품들은 비타민 A를 섭취하는데 좋습니다. 우유 한 컵을 마시면 일일 권장 섭취량의 10~14%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치즈는 30g만 섭취해도 일일 권장량의 1~6%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A 권장 복용량 살펴보기

 

 

생후 12개월 미만은 0.6mg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 1~3세는 하루에 0.6mg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 4~8세는 하루에 0.9mg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 9~13세는 하루에 1.7mg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 14~18세는 하루에 2.8mg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 19세 이상인 성인은 하루에 3mg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A 섭취시 참고사항

 

베타카로틴이 몸에 많이 흡수되는 경우에는 피부가 주황색을 띠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해롭지 않다고 하는데요. 채식주의자 또는 어린아이들에게서 가끔씩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음식들은 당분간 먹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단을 바꾸거나 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A 섭취시 주의사항

 

식품이 아닌 형태로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때는 일일 복용량이 10,000IU를 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타민 A 부작용

 

과다 섭취하는 경우에는 식욕 부진, 현기증, 두통,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탈모, 흐릿한 시야,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면 간이 손상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니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태아의 경우에는 선천적 결손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하루 복용량을 5000IU가 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될 수 있으면 음식으로 섭취하고 다른 형태의 비타민A는 섭취하지 않는 쪽으로 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비타민 A 섭취량 늘리는 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