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남은 치약 활용법은

알아두면 주방 욕실 등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요. 여러가지 치약 활용법이 있는데 몇가지만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번째. 잉크자국이 옷에 묻었을때 치약을 활용하면 좋아요. 잉크자국위에 치약을 조금 바르고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씻어주면 잉크자국이 없어져요.

 

두번째.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여기저기 낙서가 많이 생기는데요. 벽지같은 경우에는 물기가 있는 걸레 등으로 닦으면 오히려 번지기 쉬워요. 치약을 마른걸레 등에 묻혀서 닦아주면 쉽게 지워지면서 깨끗해져요.

 

세번째. 욕실 청소를 할때 치약을 활용하면 때가 훨씬 잘 빠져요. 거울, 세면대, 수도꼭지, 타일 틈새, 벽타일, 바닥타일 등이 물때로 지저분하다면 치약을 바르고 칫솔 등으로 문질러 주고 물로 닦으면 되요.

 

 

네번째. 음식을 하다보면 손에 냄새가 베이기도 하는데요. 평소처럼 손을 씻어도 비린내 등이 잘 없어지지 않아요. 그럴때는 치약을 손에 덜어서 씻어주면 더이상 냄새가 나지 않을거에요.

 

다섯번째. 오래 사용한 귀중품을 새것처럼 만들어줘요. 은제품은 치약을 미지근한물에 풀어서 잠시 담가두었다가 닦아주면 광이 나면서 잘 녹슬지도 않게 되요.

 

여섯번째. 흰색 가구는 오래 사용하다보면 누렇게 변색이 되는데요. 치약을 묻힌 다음 닦아주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기도 해요.

 

 

일곱번째. 운동화 묵은때를 제거할 때 치약을 활용하기도 해요. 작은 솔에 치약을 조금 덜어서 운동화를 씻으면 깨끗하게 신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운동화는 씻기 전에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물로 헹구는걸 먼저 하는게 좋아요.

 

여덟번째. 작은 솔에 치약을 바르고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닦으면 광택이 나면서 손톱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아홉번째. 바퀴벌로때문에 고민일때 치약을 활용해보세요. 사람을 불러서 없앨수도 있지만 매번 부르기는 부담이 가기도 해요. 그럴때는 바퀴벌레가 지나다닐만한 길목에 치약을 발라놓으면 퇴치하는데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이외에도 보온병이나 텀블러 세척, 다리미 밑판, 시계 유리 등 치약활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미리미리 알아두면 필요할때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