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
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1

 

붉은색을 띠는 딸기는 때론 귀여워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딸기를 많이 사용해서 만든 쇼트 케이크나 파르페 등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사실 딸기에는 비타민 C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 함량은 다른 과일들과 비교해도 상위에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귤보다도 무려 2배나 되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딸기를 7~8개 정도 먹는 것으로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섭취량을 보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딸기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만큼 올바르게 먹는 방법, 신선한 딸기를 선택하는 방법 등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2

 

딸기 영양성분.

딸기 100g에 들어있는 주요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34킬로칼로리.

탄수화물 8.5g.

비타민C 62mg.

칼륨 170mg.

칼슘 17mg.

엽산 90μg.

식이섬유 1.4g.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3

 

딸기 영양소.

 

비타민 C.

피부와 세포의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비타민 C입니다. 피부와 점막의 수분을 유지하여 멜라닌의 침착을 예방하는 효능을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E와 협력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엽산.

태아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엽산입니다.세포의 분열과 DNA 합성에 많은 관련이 있어서 태아의 발육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속에서 비타민 B12와 함께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빈혈을 예방하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칼륨.

세포 내액의 침투압을 조정하여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속의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어로 부종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4

 

딸기 섭취방법.

비타민C는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요리할 때는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조리해야 딸기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딸기는 꼭지를 제거하지 말고 물에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기의 꼭지를 제거하고 물로 씻으면 비타민 C를 제대로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가열되면 대부분이 제거될 수도 있습니다. 딸기를 먹을 때는 신선할 때 생으로 먹습니다.

 

지방분이 함유된 음식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지방분과 함께 섭취를 하면 비타민C의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딸기와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우유와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딸기 영양성분/영양소/고르는 방법5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 고르는 방법.

딸기는 수확하고 나면 시간이 지나도 더 이상 달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딸기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지는 신선하고 반듯한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시들해진 것은 신선도가 높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다른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꼭지의 밑부분까지 선명한 붉은색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꼭지의 뿌리 부분까지 선명한 붉은색인 것은 제대로 익은 후 수확되고 있기 때문에 단맛이 강합니다. 또한 표면에 탄력이 있고 알맹이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은 신선도가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팩에 들어있는 딸기는 겉으로 볼 때 윗부분은 모양이 좋고 아랫부분은 고르지 않은 것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되면 바닥에 있는 딸기가 으깨져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팩에 들어있는 딸기는 반드시 바닥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와 점막의 수분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부터 봄에 이르는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